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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여직원 근속 6.7년..남 11.4년
KT 여직원 15.7년 가장 높아-잡코리아
국내 대기업 여직원의 근속 기간이 평균 6.7년으로 남자 직원의 근속연수 11.4년에 비해 5년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케이티(KT) 여직원의 근속연수는 15.7년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어 국민은행 14.1년 우리은행 13.2년 등 KT를 제외할 경우 금융권 여직원의 근무 기간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온라인 리쿠르팅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금융감독원에 2005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중 84개 기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근속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 직원들의 평균 근속년수는 10.9년으로 집계됐다. 특히 남성직원의 경우는 11.4년으로 여성직원 6.7년에 비해 4.7년 정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여직원들의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높은 기업은 KT로 15.7년으로 집계됐으며, 다음으로 △국민은행 14.1년 △우리은행 13.2년 △SC제일은행 12.9년 등 대부분 금융권 여직원들의 근속년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직원의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높은 기업은 기업은행 19.6년으로 조사됐으며, 이어 △SC제일은행 19.1년 △현대중공업 18.7년 △KT 18.4년 △포스코 18.1년 △한국전력공사 18.0년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1위인 삼성전자의 직원 평균 근속년수는 6.0년에 그쳤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5-17 오전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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