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일반대학에 재직중인 여성 교수는 7천973명으로 전체 교원수 4만9200명의 16.2%에 그쳤다.
국공립대학 여 교원이 1천390명으로 10.7%에 그친 데 반해 사립대에 재직중인 여성 교원수는 6천583명으로 18.2%에 달했다. 특히 국,공립대 여교원비율이 두자리로 올라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관계자는 "국공립대학의 여성교원은 2005년 이전 10% 미만에 그쳤다"며 "최근 남녀 고용평등을 위한 정부의 지원제도가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하면서 여교원비율이 소폭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대학의 여성교원 충원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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