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은 "교육혁신위원회가 지난달 9일 교장공모제 등 교원승진제도 개선안이 부결됐음에도 이를 다시 도입코자 한다"고 비판하고, "부장 교사회의 조직적 차원에서 교장공모제를 효과적으로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교장공모제는 학교를 선거판으로 내몰고 교직의 전문성 훼손과 특정집단의 교단장악 등 극심한 부작용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김병준 교육부총리 후보자는 전날(1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특성화학교에서의 교장공모제 시범 실시 결과를 점검해 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