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는 최근 대학원위원회를 개최해 오는 21일 오전 11시 박준영 전남도지사에게 명예 농학박사 학위를, 28일 조창현 중앙인사위원장에게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각각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지사는 2004년 6월 제34대 전라남도지사로 취임한 후 전남을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시킨 점을 높이 평가, 명예 농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영암출신인 박 지사는 성균관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대학원에서 신문학 석사학위와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창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은 정부의 인사개혁을 총괄하며 우리나라 인사 시스템을 선진화시킨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조 위원장은 화순에서 태어나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아메리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와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펨부록 주립대 교수와 한양대 행정학 교수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