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직접 차를 만들어 성능을 겨루는 대회가 열린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7~19일 새만금 군산 자동차 경주장에서 '2011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대학생 참가 팀들은 125cc 이륜차 엔진을 이용해 차를 만들고 스피드와 내구성을 따져 우승팀을 가린다. 특히 이번 대회엔 자작 자동차들의 주행 경기를 비롯해 자동차 묘기, 지도교수 번외 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우승팀에게는 지식경제부 장관상과 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이 대회는 대학생들을 미래 자동차 산업의 전문가로 양성하자는 취지에서 2007년 시작됐다. 올해엔 전국 70개 대학 120개 팀 1200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