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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74% "방학때 기숙학원 들어가고 싶다"
수험생 10명 중 7명이 이번 방학 기간 동안 기숙학원에 들어가 밀린 학과 공부를 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수험생들 대다수가 방학기간 계획은 거창하게 세웠으나 이를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 뼈아픈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온라인 교육사이트 비타에듀(www.vitaedu.com)는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수험생 1천5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험생 91.8%(1천420명)가 '여름방학 계획 실패 경험으로 후회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성공적으로 방학을 이용했다는 학생은 8.2%(127명)에 그쳤다.

응답자의 48.2%(746명)가 실패 원인으로 '실천의지 부족'을 꼽았다.

이와 관련, 수험생의 73.7%가 이번 여름방학 기숙학원에 들어가 밀린 교과공부를 보충하겠다고 답했다.

다이어트 등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를 하겠다는 응답도 12.5%(194명)로 집계됐다. 8.6%가 '독서'를 실천과제로 꼽았으며, '여행 및 취미생활'과 '봉사와 특별활동'을 하겠다는 응답자는 각각 3.8%와 1.4%로 조사됐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7-19 오전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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