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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출신 대법관 막판 탈락
새 대법관에 이홍훈 박일환 김능환 전수안 안대희 제청
새 대법관에 이홍훈 서울중앙지법원장(사시14회), 박일환 서울서부지법원장(15회), 김능환 울산지법원장(17회), 전수안 광주지법원장(18회)과 검찰 출신의 안대희 서울고검장(17회)이 제청됐다.

'학계 몫’으로 제청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던 양창수 서울대 법대 교수(16회)는 막판에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홍훈·박일환·김능환·전수안 법원장은 소위 ‘정통 법관’ 출신이다. 이 중 전 법원장은 여성계 후보로도 분류된다. 이용훈 대법원장이 5명의 후보를 제청할 경우, 이번 인사는 법원의 안정을 추구한 것으로 분석된다.

막판까지 유력 후보 물망에 오르지 않았던 김능환 법원장을 포함, 노무현 대통령의 사시 17회 동기가 2명이나 포함된 점은 눈길을 끈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6-07 오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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