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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립대학장 74% 법인화 '긍정' 평가
일본대사관 '일본 국립대학 법인화의 영향과 전망' 특강
【제주=이경탑 기자】일본 국립대학 학장의 74%가 정부의 법인화 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타니 타쿠야(三谷卓也) 일본대사관 일등서기관은 6일 제주에서 열린 대학 총장 하계세미나에 참석, 이같이 전했다.

미타니 서기관은 일본의 전국 월간잡지인 '논좌(論座)' 6월호에 게재된 <국립대학법인 전국 학장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국립대 법인화 이후 '대학이 좋아졌다'는 의견이 73.5%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 중 8.4%는 법인화 이후 '크게 좋아졌다'고 호평했다.

일본 대학장들이 법인화의 긍정적 요소로 꼽은 내용은 △학장의 리더십 확립 △의사결정의 신속화 △교직원 의식의 변화 등이다.

반면 15.7%는 법인화 이후 재정적 어려움과 업무량 증가 등으로 학교 사정이 오히려 '나빠진 편이다'고 답했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7-06 오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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