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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의 남자' 컴백
이기우 前교육부 차관, 재능대학장 선임
기업인들과의 부적절한 ‘3·1절 골프’ 파문으로 차관 43일 만에 불명예 퇴진한 이기우 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이 인천소재 전문대인 재능대학장으로 컴백했다.

재능학원(이사장 박성훈)은 이 전 차관을 제5대 학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교육부에서는 “역시 이기우”란 반응이 나왔다. 퇴임 한 지 불과 3개월여 만에 ‘자리’를 얻었기 때문이다.

이 전 차관은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공무원”이라고 치켜세울 정도로 총애를 받아 ‘이해찬의 남자’로 불렸다. 그는 3.1절 골프 파문으로 퇴임하면서도 “이해찬 총리를 존경한다”고 말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골프 파문과 관련 최근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7-06 오전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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