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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총리 "나는 지방행정분야 실력자"
김병준 교육부총리는 1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참석, "나는 29살에 교수를 시작했다"며 "대한민국 지방행정 학자 수백 수천명이 있지만 이분야 유력 저자를 분석해보면 그중에 내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특히 한나라당 임해규 의원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주받은 용역이 이례적으로 많다는 지적에 대해 김 부총리는 "실력이 있어서 그 정도 수주받았다"며 "내가 오히려 (지방자치단체의) 수주 의뢰를 제한했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김 부총리가 논문에서 제자 신씨를 공동저자로 올리지 않은 것과 관련, "교수-제자는 권력관계로 제자가 자신의 이름을 빼도 된다고 말하더라도 정직한 교수라면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렸어야 한다"며 김 부총리의 도덕적 문제점을 지적했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8-01 오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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