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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잘난 후배 탓 '위기의식' 느껴
'후배가 상사 신임 받을 때' 가장 두렵다-커리어
대다수 직장인들이 자기보다 똑똑한 후배 직원에 대해 위기 의식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후배가 상사의 신임을 받고 있다'고 느껴질 때 이들의 의기 의식이 최고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취업포탈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직장인 587명 중 28.5%가 '후배가 상사의 신임을 받을 때' 위기의식을 경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26.2%는 '업무진행 상황에 대해 후배에게 물어볼 때' 위기 의식을 느낀다고 말했다. '후배의 의견이 핵심을 찌르는 말이었을 때' 위기의식을 경험한다는 응답도 21.3%에 달했다.

이외 △'컴퓨터 및 어학능력 등이 뛰어나 보일 때' 16.0%, △'회식자리에서 환영 받을 때’ 4.3%, △'얼짱이거나 몸짱일 때’ 3.7% 등의 답이 나왔다.

한편, 직장 생활을 하는데 가장 힘든 요인으로 이들은 ‘상사와의 마찰’(35.4%)을 꼽았다.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 24.7% △'낮은 연봉' 24.1%로 조사됐다. '과도한 업무량'과 '잦은 회식'이 부담스럽다고 답한 직장인도 11.7%와 2.1%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6-27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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