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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실시 대학 점검 나선 대교협
정부 지원 47개 입학사정관제 실시대학에 대한 현장점검이 이달 중순부터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해당 대학 총장간담회가 서울 상암동 대교협에서 열렸다.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세간의 논란과 여론을 점검하고 반영하는 등 올바른 제도 정착을 위한 토론의 자리이기도 하다. 백성기 포스텍 총장의 운영사례 발표를 듣고 있는 총장들. 이날 간담회에는 독자 실시대학을 포함한 87개 대학 총장과 부총장 및 입학처장이 참석했다.


한명섭 기자 (prohanga@unn.net) | 입력 : 20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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