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진흥재단, 우리은행과 금융 파트너쉽
사학진흥재단과 우리은행이 23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사학시설 민자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립학교 교육시설 민자사업 지원을 통한 교육시설을 조기 확충하고 민자사업에 대한 행정, 자금지원으로 학교와 학생의 부담을 경감하는것이 목적. 양측은 MOU를 통해 사학시설 민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양해각서 서명후 손을 맞잡은 임동오 사학진흥재단 이사장(왼쪽)과 이종휘 우리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