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차상위계층 장학금 연장 결정

  소득 3분위 학자금대출 무이자 지원도 유지키로
정부가 지난 1학기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던 차상위계층 장학금을 오는 2학기에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6일 ‘차상위계층 장학금’과 ‘소득 3분위 계층에 대한 일반상환학자금대출 무이자 지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2009년 1학기~2011년 1학기 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지원하던 사업 기간을 연장한 것이다. 교과부는 “저소득층의 등록금 부담경감을 위해 올해 2학기에도 계속 지원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상위계층 장학금은 이날부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대학 재학생(3, 4학년)인 차상위 계층 본인이나 자녀로 80점 이상의 성적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또 이번 2학기부터 축소(4.9% 정부지원 → 4.0% 정부지원)될 예정이었던 소득 3분위 계층 학자금 대출 무이자 지원도 이번 2학기 대출자(대학 3·4학년)에 대해 한 학기동안 지원이 연장된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2011-08-16 오후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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