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세대에 따르면, 국제리더십 과정은 생활교육·이론교육·현장방문교육으로 구성된다. 과정생들은 우선 16주간 가나안농군학교에서 숙식을 함께 하며 생활교육을 받고, 주 2회 연세대 원주캠퍼스에서 시민사회·NGO 정책 관련 이론교육을 이수할 계획. 이후 4주간은 환경운동연합·한국기아대책기구 등 NGO들을 방문해 현장체험을 하게 된다.
국제리더십 과정 개설을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원주캠퍼스에서는 ‘연세-가나안 국제리더십 과정 준비 포럼’이 열린다. 이 자리에는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NGO 리더 30여명이 참석한다.
준비위원인 연세대 유평준 교수(행정학)는 ▲국제사회 홍보 ▲교육과정 자문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포럼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유 교수는 “현장의 NGO 리더들에게 직접 교육수요를 확인하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검토하는 자리”라며 “포럼이 끝난 이후 국제 NGO 인력들을 수강생으로 유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