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상품군에서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한 브랜드는 G마켓, 아웃백, 미스터피자, KFC, GS25, 에버랜드였다. 이들 1위 브랜드를 뒤로 옥션, 빕스, 피자헛, 롯데리아, 패밀리마트, 롯데월드가 서비스 상품군 2위 자리에 올랐다.
▶인터넷쇼핑몰의 경우 절반에 가까운 49%의 응답자들이 G마켓의 손을 들어줘 가장 높은 선호를 보였다. 옥션이 16.5%로 2위를 차지했으며 G마켓의 모기업인 인터파크가 10.0%로 3위를 기록했다. 디앤샵(8.0%), GS이숍(3.7%), 롯데닷컴(2.7%), Cjmall(2.5%) 등이 10% 미만의 선호도로 그 뒤를 이었다.
▶패밀리레스토랑의 강자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였다. 40.4%의 응답자들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최고의 패밀리레스토랑으로 꼽았다. 빕스가 26.9%, 베니건스가 8.8%로 1위와의 격차를 보이며 2~3위 자리를 얻어냈다. TGI.FRiDAY’S가 7.4%로 3위 베니건스를 바짝 추격했으며 토다이, 마르쉐, 토니로마스, 시즐러 등의 순으로 선호도를 이어갔다.
▶피자전문점에서는 미스터피자, 피자헛, 도미노피자 등 전통적인 피자업체가 강세를 지켜갔다. 미스터피자는 38.9%로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피자전문점으로 낙점됐으며 피자헛이 28.0%로 그 뒤를 이어 2위 자리를 꿰찼다. 도미노피자는 16.6%의 선호도를 보였다. 파지에땅(7.6%), 파파존스피자(5.5%), 성신제피자(1.7%) 등의 업체들이 상위 업체들과는 차이를 보이면서 각각 4∼6위를 차지했다.
▶패스트푸드점 부문에서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선호가 그대로 반영됐다. 상위 세 업체가 3% 내외의 근소한 차이로 1위부터 3위 자리를 나눠 가졌다. 1위는 27.2%의 응답자가 최고의 패스트푸드점으로 꼽은 KFC가 차지했으며 2, 3위에는 각각 24.5%, 20.8%의 선호도를 나타낸 롯데리아와 맥도날드가 이름을 올렸다. 4위를 차지한 버거킹은 18.6%로 3위 맥도날드를 맹추격중. 파파이스는 8.2%의 선호도를 나타냈다.
▶편의점 선호도에서는 GS25가 응답자 39%의 선호도를 이끌어내면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패밀리마트가 응답자의 26.9%, 세븐일레븐이 역시 16.4%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는 바이더웨이(9.2%), 미니스톱(8.3%) 등이 순위를 이었다.
▶휴가·레저시설에서는 에버랜드가 40.4%로 단연 앞서나갔다. 롯데월드가 26.1%로 2위를기록했으며 비발리파크가 응답자 10.0%로부터 지지를 받으며 3위에 올랐다. 그 뒤를 2∼4% 대의 선호도를 보이며 무주리조트, 서울랜드, 보광리조트파크, 설악워터피아, 성우리조트 등이 각축전을 벌였다.
김기태 기자 ktkim@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