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새 총장에 김형태(61, 교육학·사진)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이사장 김삼환)은 18일 오후 2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 교수를 14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형태 신임총장은 충남 논산 대건고와 한남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81년부터 한남대 교수로 재직하며 기획처장, 교육대학원장,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상담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남대는 "풍부한 행정경험을 갖춘 김형태 교수가 한남대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 인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김 신임 총장은 오는 3월 1일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김 신임 총장은 "대학 자율화로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대학 경쟁력을 키을 것"이라며 "국제교육문화센터를 조성하고 외국인 학생을 적극 유치해 국제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태 신임 총장 프로필>
1966년 논산 대건고졸
1969년 한남대 영어영문학과졸
1976년 同대학원졸
1980년 필리핀 데라살대 대학원졸
1989년 교육학박사(충남대)
1973년 대성여고ㆍ대성여상 교사
1980년 한남대 교육학과 전임강사
1985ㆍ1990년 同 기획처장
1987년 同 법인처장
1992년 同 사범대 교육학과 교수(현)
1994년 同 교육대학원장
2006년 한국상담학회장(현)
2003∼2006년 同부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