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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로스쿨 예비인가에 '만족'
"40명 정원은 아쉬움, 소수정예 교육할 것"
건국대는 40명 정원배정에는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로스쿨 예비인가 대학에 이름을 올린 데에 만족하는 분위기다.

김영철 법과대학장은 "정원 40명 배정은 아쉬운 점이고, 어떤 기준으로 배정됐는지 차차 알아볼 생각"이라면서도 "그러나 이런 불만을 뒤로하고, 새로운 로스쿨 시대에 합류하게 된 점에서 의미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

김 학장은 "정원 40명 배정에 대해선 분명 불만은 있지만 떨어진 대학도 있기 때문에 소규모라도 탄탄한 로스쿨을 만들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워낙 소규모라서 다양한 법학교육엔 한계가 있을 수 있겠지만, 오히려 적은 학생을 많은 교수가 가르치는 만큼 소수 정예교육이 가능하다"며 "기초가 튼튼한, 어떤 상황에 맞아서도 순발력을 발휘하는 법조인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8-01-30 오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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