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10일 수시모집 비율을 40%에서 50%로 늘리고 정시모집에서 논술고사 폐지를 골자로 하는 2009학년도 입학전형을 발표했다.
성신여대는 총 2,219명의 정원 중 약 50%의 인원을 수시 2학기에서 모집하고, 정시모집에서는 ‘가’군과 ‘나’군에서 각각 30, 20%의 인원을 모집한다. 정원외에서는 재외국민과 외국인, 농어촌 학생, 전문계고교출신자, 기회균등선발 등의 전형이 실시된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학생 선발을 위해 수시 2-1은 논술과 특기를 중심으로, 수시 2-2는 학생부를 중심으로, 정시모집은 수능을 중심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수시모집은 2-1과 2-2로 구분하여, 2-1 모집에는 논술과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는 ‘일반학생 전형’과 ‘특수목적고출신자 전형’, 입상실적과 실기를 반영하여 예․체능계 학생을 선발하는 ‘경기실적우수자 전형’ 및 ‘실기우수자 전형’을 실시한다.
전년도에 간호학과에서만 실시했던 ‘영어우수자 전형’은 ‘외국어우수자 전형’으로 확대 시행한다. 공인어학능력시험성적과 해당 외국어 면접성적을 반영하며, 영어 뿐만 아니라 독어, 불어, 일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한다. 또한 ‘대안학교출신자 전형’을 신설하여 면접 100%로 학생을 선발하는데, 면접에서는 학생들의 인성과 잠재적 능력과 소질 등을 평가하게 된다.
수시 2-2모집에서는 학생부 성적 100%로 선발하는 ‘학교장추천자 전형’을 실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논술고사를 폐지하고, 가군에서는 수능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하는 ‘일반학생 전형’을, 나군에서는 수능 100%를 반영하는 ‘수능우수자전형’을 실시한다.
수능성적은 수시 모집에서는 최저학력 기준으로만 활용하고, 정시에서는 모집단위별 지정영역 반영비율에 따른 백분위를 활용하여 반영한다.
학생생활기록부는 수시 및 정시 모두에서 석차 등급을 활용하고 실질반영비율은 수시모집에서 50%, 정시모집에서 25%로 각각 반영할 예정이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