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의 교수들이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자 신청을 낸데 이어 비례대표에서도 50여명의 전임교수들이 후보신청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비례대표에는 무려 40여명의 대학교수들이 몰렸으며 통합민주당에도 10여명의 교수들이 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겸임·초빙교수까지 포함하면 80여명에 달한다.
한나라당에서는 김도종(명지대·정치외교학과), 김설향(서울시립대·생활체육정보학과), 김임순(광운대·환경대학원), 김태현(성신여대·심리복지학부), 민동필(서울대·물리천문학부), 서경교(한국외대·정치외교학과), 송경숙(동의대·영어영문학과), 신도철(숙명여대·경제학부) 교수 등 40명의 교수들이 신청서를 냈다.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는 황태연(동국대·정치외교학), 김태일(영남대·정치외교학과), 김근식(경남대·정치외교학과), 송하성(경기대·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이주헌(한국외대·경영정보대학원), 차성수(동아대·사회학), 선학태(전남대·윤리교육과), 안주아(동신대·언론광고학과) 등 10여명의 교수가 신청서를 냈다. 진보신당에서는 김석준 교수(부산대·사회교육)가 비례대표 배정을 받았으며 민주노동당, 자유선진당, 창조한국당 비례대표에도 상당수의 교수가 포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출직인 국회의원과 달리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많은 대학교수들이 청와대, 내각, 정부산하기관장으로 임명됐다. 최근에는 이창용 서울대 교수(경제학부)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백용호 이화여대 교수(정책과학대학원)가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 윤여표 충북대 교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청장으로, 최광식 고려대 교수(한국사학과)가 국립중앙박물관 원장으로 임명되면서 학기 중 대학을 떠났다. 이들 교수들의 경우 해당분야의 전문적 식견을 가진 인물들이란 평이다.
<표> 제 18대 총선 비례대표 신청 교수 명단 (3월21일 현재)
정당 |
이름 |
학교 |
전공(학부) |
한나라당 |
구혜영 |
한양사이버대 |
사회복지학과 |
권순대 |
창원대 |
|
김도종 |
명지대 |
정치외교학과 |
김설향 |
서울시립대 |
생활체육정보학과 |
김임순 |
광운대 |
환경대학원 |
김태현 |
성신여대 |
심리복지학부 |
김혜경 |
조선대 |
음악교육과 |
김호성 |
서울교대 |
윤리교육과 |
민동필 |
서울대 |
물리천문학부 |
박은숙 |
그리스도대 |
사회복지학부 |
서경교 |
한국외대 |
정치외교학과 |
성열준 |
부산디지털대 |
사회복지학부 |
성윤숙 |
위덕대 |
중국어학부 |
손숙미 |
가톨릭대 |
식품영양학과 |
송경숙 |
동의대 |
영어영문학과 |
신도철 |
숙명여대 |
경제학부 |
신혜은 |
충북대 |
법학 |
안영신 |
동강대학 |
컴퓨터인터넷 |
양옥승 |
덕성여대 |
유아교육과 |
양창영 |
호서대 |
해외개발학과 |
오현진 |
청주대 |
법학 |
윤영오 |
국민대 |
정치외교학과 |
윤종건 |
한국외대 |
교육학 |
이경원 |
대진대 |
미국학 |
이기종 |
국민대 |
교육학과 |
이달곤 |
서울대 |
행정대학원 |
이상복 |
강남대 |
신학부 목회상담 |
이성규 |
서울시립대 |
사회복지학과 |
이영란 |
숙명여대 |
법학 |
이영해 |
한양대 |
정보경영공학과 |
장성호 |
배재대 |
정치외교학과 |
정민자 |
울산대 |
아동가정복지학과 |
정승렬 |
국민대 |
비즈니스IT학부 |
조병윤 |
명지대 |
법학 |
조영모 |
동국대 |
국제통상학과 |
조현 |
인제대 |
보건행정학부 |
진성자 |
강원대 |
미술학과 |
차동세 |
경희대 |
국제대학원 |
최도열 |
한경대 |
행정학과 |
최순자 |
인하대 |
생명화학공학부 |
하배진 |
신라대 |
제약공학과 |
한명수 |
한양대 |
생명과학과 |
통합 민주당 |
황태연 |
동국대 |
정치외교학과 |
이근식 |
경남대 |
정치외교학과 |
김태일 |
영남대 |
정치외교학과 |
선학태 |
전남대 |
윤리교육과 |
송하성 |
경기대 |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
안주아 |
동신대 |
언론광고학과 |
이주헌 |
한국외대 |
경영정보대학원 |
차성수 |
동아대 |
사회학 |
진보신당 |
김석준 |
부산대 |
사회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