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수 1인당 연구비는 광주과기원이 지난 2005년, 2006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5억 55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과부와 학진이 17일 발표한 '2007년 대학연구활동실태조사 분석결과'에 따르면 89명의 전임 교원을 두고 있는 광주과기원은 지난해 총 494억 3500만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대학 교수 1인당 5억 5500만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임 교원 수가 광주과기원보다 다소 적은 64명인 ICU가 총 343억 7400만원을 지원받아 교수 1인당 5억 3700만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나 광주과기원 다음으로 많았다.
지난 2005년과 2006년에는 각각 3위에 올랐던 ICU는 지난해 한계단 올라서 2위에 올랐다.
전임 교원 237명, 총 연구지원비 1032억 8800만원의 포스텍은 교수 1인당 연구비가 4억 3600만원으로 ICU보다 1억원 가량이 적어 3위로 내려앉았다.
이들 대학의 뒤를 이어 교수 1인당 연구비는 KAIST가 2억 9900만원, 한국산업기술대가 2억 3600만원이었으며 서울대는 2억 3200만원으로 6위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표> 대학교수 1인당 연구비 상위 10개 대학
순위 |
대학명 |
전임
교원수(명) |
연구비 (백만원) |
1인당
연구비 (백만원) |
이전년도 순위 |
2006년 |
2005년 |
1 |
광주과학기술원 |
89 |
49,435 |
555 |
1 |
1 |
2 |
ICU |
64 |
34,374 |
537 |
3 |
3 |
3 |
포스텍 |
237 |
103,288 |
436 |
2 |
2 |
4 |
KAIST |
444 |
132,618 |
299 |
4 |
4 |
5 |
한국산업기술대 |
147 |
34,752 |
236 |
5 |
5 |
6 |
서울대 |
1,821 |
422,938 |
232 |
6 |
6 |
7 |
인하대 |
801 |
103,231 |
129 |
8 |
10 |
8 |
금오공대 |
191 |
22,726 |
118.9 |
- |
- |
9 |
연세대 |
1,798 |
213,736 |
118.8 |
11 |
11 |
10 |
서울시립대 |
350 |
38,379 |
110 |
14 |
17 |
※ 전임교원 수 50명 이하 대학은 순위에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