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대·강릉영동대학, 중도탈락률 가장 높아
서울대·조선간호대학은 1%이하로 전국 최하
[대학정보공시]전국 대학 중 명신대·강릉영동대학의 재적학생 중도탈락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대·조선간호대학은 중도탈락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1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09년 중도탈락 학생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188개 4년제 대학 중에는 명신대의 중도탈락률이 15.6%로 가장 높았다. 또 예원예술대(14.4%), 한국국제대(12%), 대구예술대(11.4%) 등이 중도탈락률 상위 5개 대학에 포함됐다.
144개 전문대학 중에는 강릉영동대학의 중도탈락률이 16.2% 가장 높았다. 강릉영동대학 다음으로는 목포과학대학(15.4%), 제주산업정보대학(13.7%), 동주대학(13.2%), 부산예술대학(12.6%) 순으로 중도탈락률이 높았다.
반면 서울대·조선간호대학은 중도탈락률이 전국 대학 중 가장 낮았다. 서울대는 1.0%, 조선간호대학은 0.4%의 중도탈락률을 보였다. 또 포스텍(1.1%), 한국교원대(1.2%), 연세대(1.2%), 이화여대(1.3%)와 기독간호대학(0.8%), 농협대학(1.0%), 서울여자간호대학(1.2%), 문경대학(1.3%) 등이 각각 4년제·전문대학 중도탈락률 하위 5개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4년제 대학에서는 재적학생 총 198만 8780명 중 8만 1199명(4.1%)이 중도 탈락했으며 자퇴(2.0%), 미복학(1.2%) 등이 주요 사유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전문대학에서는 재적학생 총 73만 6483명 중 5만 1442명(7.0%)이 중도 탈락했으며 미복학(2.7%), 자퇴(2.7%), 미등록(1.5%) 등이 주요 사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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