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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 충원률 부산·경남 ‘최고’
교육기본통계 시도별 입학충원률
전문대학은 서울·인천·경기 높아
충원률 낮은 곳은 제주·전북·강원

▲ 대학 입학 충원률 시도별 현황.(출처 : 교육개발원 교육기본통계)
대학 신입생 충원율이 4년제 대학은 부산·경남이, 전문대학은 서울·인천·경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충원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4년제의 경우 제주와 전북이, 전문대학은 제주와 강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개발원이 7일 공개한 ‘2010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4년제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은 부산과 경남이 가장 높았다. 부산지역은 입학정원 3만3300명에 정원 내 입학자가 3만341명을 기록, 100.1%의 충원율을 나타냈다. 경남지역도 1만3631명 입학정원에 1만3639명이 입학, 충원율 100.1%를 기록했다.

반면 4년제 대학 신입생 충원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지역으로 나타났다. 2604명 정원에 2433명이 입학, 93.4%의 충원율을 나타냈다. 이어 전북지역이 1만6649명 정원에 1만6168명이 입학해 97.1%로 두번째로 낮은 충원율을 보였다.

전문대학은 서울·인천·경기가 각각 100%의 신입생 충원율을 기록했다. 반면 제주가 4676명 정원에 3524명이 입학, 75.4%로 가장 낮은 충원율을 보였다. 이어 강원지역이 8724명 정원에 6899명이 입학, 79.1%로 제주에 이어 충원율이 낮았다. 전북도 84.9%로 3번째로 낮은 충원율을 보였다.

지역별 입학자 충원율을 보면 수도권은 전문대학·대학 모두 대부분 100%에 가까운 충원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비수도권 학교의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감소세를 보이다 2010년 5.1% 상승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11-03-07 오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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