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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미대 실기 채점 학부모 참관
홍익대가 13일 정시모집 미대 실기고사에 대한 공개채점을 이 대학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공정한 채점과정을 보여주기 위한 공개채점에서 채점교수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는 가운데 무작위 선정된 학부모들이 2층에서 참관하고 있다. 홍익대는 지난해 11월 미대 입시비리에 대한 모 교수의 내부고발로 관련 비리교수들이 징계를 받은바 있다.
한명섭 기자 (prohanga@unn.net) | 입력 : 20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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