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대입 어떻게 달라지나
수시에서 최대 5일까지 추가모집 허용키로
입학사정관전형은 8월1일부터 원서 접수
대교협, '2012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 사항' 발표
2012학년도부터는 수시모집에서도 최대 5일까지 추가 모집이 가능해진다. 또한 입학사정관전형은 수시모집 시기보다 1개월 먼저 원서접수에 들어가고 개인활동이력철 또는 창의적 체험활동서가 입학사정관 전형요소로 활용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2일 서울 상암동 소재 KGIT 상암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2012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발표했다.
대교협에 따르면 2012학년도 대입부터는 수시모집에서도 정시모집과 마찬가지로 추가모집이 허용된다.
김영길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 위원장은 "수시 모집인원이 증가하는 경향에 맞춰 수시 미등록 충원을 위한 별도의 기간(5일)을 2012학년도부터 설정하기로 했다"면서 "대학은 예비합격자를 순위에 따라 충원함으로써 예고한 모집인원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하고 수험생에게는 정확한 예비합격자 발표기간을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밝혔다.
2012학년도 대입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은 통상적인 수시 모집 기간보다 1개월 먼저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이는 입학사정관들이 충분히 지원자들을 검토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기 위한 조치다.
김 위원장은 "'입학사정관 운영 공통기준'에 따라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하게 수행한 수험생들의 종합적 평가를 위해 입학사정관 전형의 원서접수 일자를 수시모집 시기보다 1개월 앞당겨 8월 1일부터 원서접수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교협은 2012학년도 대입에서 입학사정관전형요소로 개인활동이력철 또는 창의적 체험활동서도 포함시켰으며 고교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해 대학별고사는 가급적 수능 시험 이후 실시하도록 권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12학년도 수시모집은 2011년 9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정시모집은 2011년 12월 22일부터 2012년 2월 23일까지 실시된다. 추가모집은 2012년 2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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