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이하 동국대 경주캠)는 카누부 출신 선수들이 광저우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대거 출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체육학과 재학생인 동국대 경주캠 카누부 3학년 안현진, 2학년 김선호, 1학년 김용현·변홍균 선수가 그 주인공. 이들 4명 외에도 졸업생인 박호기·박정근 선수(이상 대구 동구청)도 함께 태극마크를 달았다.
▲사진 왼쪽부터 신광택 감독, 김용현·변홍균 선수, 손동진 총장, 안현진·김선호 선수.
동국대 경주캠 카누부는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대학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휩쓰는 등 최근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메달 전망이 밝다. 대학 측은 지난 2007년부터 4년간 계획을 수립해 제주도 동계훈련을 진행하는 등 카누부가 아시안게임을 타깃으로 담금질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신광택 카누부 감독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함께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카누 명문대로 다시 한 번 이름을 떨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