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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운 성결대 총장 “부활 달걀 받으세요”


정상운 성결대 총장이 26일 부활절을 맞아 통학버스에 탄 학생들에게 달걀과 성구카드를 전달해 눈길을 끈다.

정 총장은 “기독교인 학생과 비기독교인 학생 모두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부활절의 의미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부활의 상징인 달걀과 성구카드를 준비해 학생들에게 직접 나눠주고 짧은 시간이나마 통학버스에서 부활의 의미를 찾는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3월 개강한 이래 학생 중심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학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자연스럽고도 가까운 곳에서 마주 대할 수 있는 통학버스를 새로운 대화의 장소로 선택했다. 정 총장은 3월부터 등·하교시간에 성결대 통학버스에 탑승해 약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왔다.
송아영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1-04-26 오후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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