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가 오는 2학기부터 죽전캠퍼스 시대를 열면서 캠퍼스 인근 교통체계가 대대적으로 개선된다.
21일 단국대와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이전이 완료된 단국대 구성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캠퍼스 주변 교통체계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캠퍼스 주변 도로의 불합리한 교차로와 차선 등을 정비하고 곳곳에 교통섬을 설치, 학생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에 착수하기로 했다.
교통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 인근 지역 도로의 신호등을 연동화하고 도로 개선사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기존 버스 노선도 대거 확충된다.
현재 분당선 오리역 또는 죽전역까지만 운행하는 3개 버스노선을 캠퍼스 인근까지 연장하고 인근 지역을 경유하는 7~8개 버스노선도 일부 변경해 학교 주변을 지나도록 정비하기로 했다.
시는 이 같은 개선사업을 가능하면 2학기 개강 전인 이달말까지 마무리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도로 구조개선 사업 등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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