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내신 실질반영률 26% 확정
정시 가군 26%, 나군 27.4%
숭실대는 2008학년도 정시모집 전형에서 학생부의 실질반영비율을 가군에서는 26%, 나군에서는 27. 4%를 반영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가 권고한 30%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지난해 4% 수준과 비교하면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대학측은 기대했다.
이제우 입학본부장은 "수험생들이 입시에서 혼선을 빚지 않도록 하면서 최대한 교육부 권고에 맞춘 것"이라면서 "30% 이상은 너무 과도해 이 같이 정했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올해 학생부 반영비율은 교육부 권고 이전에 이미 확정돼 입시설명회 등을 통해 수험생과 고교측에 전해졌었다"며 "바뀐 입시안은 금주 중으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숭실대는 앞서 2008학년도 입시에서 학생부와 수능의 명목반영비율을 각각 50%씩으로 정했으나 내신이 입시에 끼치는 실제 영향력을 나타내는 실질반영비율은 8%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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