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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첫 국감 시작…이념대결 치열
근현대 교과서 수정, 국제중 설립, 전교조 등
사학법·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도 공방 예상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6일 시작됐다.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이날 교육과학기술부 본부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소속기관, 산하단체 등 총 77개 기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이날 교과부에서 열릴 첫 국감에서는 향후 정국 주도권 확보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근·현대사 교과서 수정, 국제중 설립, 전교조 문제 등을 놓고 치열한 이념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고등교육분야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등록금 문제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제기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귀호 사학분쟁조정위원장이 증인으로 채택돼 임시이사 파견 대학의 정상화 추진을 놓고서도 또 한 번 이념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한나라당에서는 김선동·이군현 의원 등이 사립학교법 개정 문제를 제기할 예정이어서 17대 국회에 이어 18대 국회에서도 ‘사학법 갈등’이 재점화할 조짐도 보이고 있다.

□ 국정감사 전체 일정
권형진 기자 (jinny@unn.net) | 입력 : 08-10-06 오전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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