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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소대장과 첨단강의: Story Telling으로서..
나는 박사학위를 마칠 때까지 총 24년간 여러 선생님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잘 가르쳤다고 기억되는 선생님들이 몇 분 머리 속에 남아 있는데 그 중 한 분이 고등학교를 마치고 재수하던 시절에 만났던 학원 세계사 선생님이다. 세계사 선생님의 첫시간 첫마디는 이러했다. “나는 유능한 소대장이 아니어서 군들에게 적이..
입력 : 03-11-29 오전 10:25
자유란 무엇인가
3. 자신에 대한 권력과 타인에 대한 권력
다른 모든 존재하는 것이 그런 것처럼 인간 실존은 정도의 문제지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다. 죽음, 질병, 불운(不運), 부족한 재능, 게으름, 고독감 등이 자연적 실존으로서의 모든 인간에게 지워진 속박이다. 이런 속박의 근원을 신이나 악마에게..
입력 : 03-11-29 오전 10:17
대교협, 한중일 3국 대학개혁 세미나 개최
한·중· 일 3개국의 교육학자와 정책 입안자가 한 자리에 모여 대학 개혁의 실효성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우식 연세대 총장)와 한국비교교육학회(회장 이현청 대교협 사무총장)는 오는 5일 오전 10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한·중·일 3개국의 대학 개혁과 추..
입력 : 03-11-29 오전 10:13
대학발전의 선택과 집중
앞으로는 대학의 구조조정이 강도 높게 추진된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사립대끼리는 인수합병하게 하고 국립대끼리는 연합대학으로 헤쳐 모이게 한다. 이런 조처들이 우리나라 대학의 국제경쟁력을 높일 것이 분명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고등교육경쟁력은 세계 28위인데, 대학의 구조조정이 끝나는 2010년쯤 되면 세계 15위쯤으..
입력 : 03-11-29 오전 10:08
수능 문제 유출은 가능한가
족집게는 잔털이나 가시를 뽑는 도구다. 산에 가서 나무 하고 장작 패며 살았을 때는 손에 늘 가시가 박혔기 때문에 족집게 없이는 살 수가 없었다. 또 여인들에게는 필수적인 미용도구였다. 눈썹을 새로 그리고 얼굴과 겨드랑과 종아리등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서는 늘 족집게로 털을 뽑아야 했다. 이런 족집게는 ..
입력 : 03-11-29 오전 10:06
교육단체 ‘대입개혁안 공개’
총체적 부실을 드러낸 올해 수능 파동에 대해 교육단체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공교육을 정상화 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대입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63만명의 수험생들이 단 한 번의 시험을 통해 12년 동안 쌓은 실력을 평가하고, 하나의 정답만을 강요하는 낡은 교육의 틀과 관행을 혁신해..
입력 : 03-11-29 오전 8:53
울산대 구광렬 교수, 동양인 최초 멕시코문협 특별상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구광렬 울산대 (스페인·중남미학과) 교수가 스페인어로 출간한 시집 ≪El espejo vacio≫(텅 빈 거울)로 지난 24일 멕시코문학협회가 시상하는 시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시집은 구 교수가 그 동안 발표해온 작품들 가운데 동양사상과 동양철학이 담겨진 시 80편을 모은 것으로,..
입력 : 03-11-29 오전 8:48
‘학생부 CD 배포 위법’ 에 당혹
올 정시모집을 코앞에 두고, 학교생활기록부 자료가 담긴 CD를 대학에 제공하는 것은 인권침해로 금지돼야 한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와 대학들이 당혹해 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즉각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 성 모군 등 3인의 학생부 전산자료를 제외하고, CD를 제작해 대학에 제공할 것이라며 강행의지를 밝혔..
입력 : 03-11-29 오전 8:42
임시이사를 ‘위탁경영자’로
분규사학을 정상화 하려면 임시이사가 ‘위탁경영자’로 직무를 다할 수 있도록 임기제한 및 연임제한 규정을 없애고, 직무 태만시에는 임시이사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개임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부패사학복귀저지와 교육정상화를 위한 임시이사파견학교 공동대책위원회’와 반부패국민연대 등의 주..
입력 : 03-11-29 오전 8:26
<한민구 서울대 공대학장> "이공계 살리기 대통령에 건..
이공계 대학 교수들이 이공계 살리기에 직접 나섰다. 전국 대학의 자연대, 공과대, 농업대 대학장들이 모여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이공계 대학장 비상대책협의회(공동대표 방재욱 충남대 교수 등 3명)을 만든 데 이어 지난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공계 기피 현상을 개선할 획기적 대책 마련을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에 ..
입력 : 03-11-29 오전 8:14
단국대 국제 건축전시회 독일 헬무트 슈트리플러 초청
단국대 건축대학은 내달 1일부터 열흘간 독일 현대건축의 권위자 헬무트 슈트리플러(Helmut Striffler)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헬무트 슈트리플러는 전후 독일건축을 대표하는 건축가로서 하노버 대학과 다름슈타트 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슈트리플러 교수는 현재 동 대학의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이며..
입력 : 03-11-29 오전 8:04
'CD 제작ㆍ배포 금지'에 대학들 당황
법원이 고3 학생 3명이 제기한 ‘NEIS CD 제작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NEIS 논란으로 교육계가 다시 한번 들썩이고 있다. 특히 2004년 대입 정시모집을 목전에 둔 대학들은 법원의 ‘NEIS CD 제작배포 금지' 처분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법원의 결정이 나기 전날인 ..
입력 : 03-11-29 오전 8:02
해직교수 구제방안 입법예고
기간제 임용방식이 도입된 지난 75년 이래 부당하게 재임용 탈락된 교수들이 교내 재심이나 교원징계재심위원회 산하 ‘특별위원회’의 재심을 통해 복직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27일 이같은 내용의 사립학교법·교육공무원 등 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안에 따르면 75년 7월..
입력 : 03-11-28 오후 2:54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 국제학술회의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원장 정갑영)은 한스 자이델재단 서울사무소(소장 베른하르트 젤리거, Dr. Bernhard Seliger), 동아시아포럼 NFP(문정인)와 공동으로 다음달 1일 오전9시 연세대 상남경영원에서 '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 유럽의 경험과 동아시아 지역통합'이라는 주제로..
입력 : 03-11-28 오후 12:46
수능논란, 대학가 반응
수능논란을 지켜본 대학 입학처장들은 한마디로 ‘속수무책’. 수능점수로 학생들을 가려 뽑는 만큼, 대학도 명백히 ‘당사자’의 범위 내에 포함되기는 하지만 현 수능·대입체제 하에서는 다른 도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수능에 대해 이런저런 논란이 있더라도 지금은 도출된 수능점수를 중심으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 학생을 ..
입력 : 03-11-28 오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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