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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특성화 사업에 ‘구조개혁’ 비율 높여
내년 고등교육 부문 예산은 올해보다 1천5백45억(11.3%)이 늘어난 3조6천1백78억원으로, BK21과 누리, 수도권 특성화, 산학협력 확산, 구조개혁 사업 등에 구조개혁 실적 평가가 강화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0일 차관보를 위원장으로 한 ‘대학구조개혁 자원 관리위원회’를 가동, 각종 특성화 사업 평..
입력 : 05-10-10 오전 9:56
[기자수첩] 대학법인 이사장, 베일을 벗어라
“사진은 왜 필요한 거죠?”, “기사는 어떻게 나가는 건가요?”. “기사가 나가기 전에 미리 좀 볼 수 있을까요?”, “우리가 꼭 협조해야 할 의무는 없지 않습니까?” 사립대 법인 이사장들을 취재하면서 대학 및 법인 관계자들에게 들은 이야기들이다. 올해 초 총장들의 프로필을 분석하기 위해 자료를 요청했을 때..
입력 : 05-10-10 오전 9:47
[인터뷰] 김필식 동신대(해인학원) 이사장
“스스로도 가계 전통을 이어가고 있고, 그렇게 이사장 자리에 올랐지만 그만큼 막중한 부담과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없이 가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이 자리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동신대 법인인 해인학원 김필식 이사장은 보기드문 여성 이사장으로 올해 62세. 해인학원 설립자..
입력 : 05-10-10 오전 9:44
[인터뷰] 유영구 명지·관동대(명지학원) 이사장
학교법인 명지학원은 사립대 법인 중 유일하게 산하에 4년제 대학 2군데를 운영하고 있는 법인이다. 게다가 명지의료재단까지, 국내 사립대 법인 가운데 적잖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 조직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유영구 이사장은 설립자인 고 유상근 박사의 장남. 올해 59세로 지난 92년부터 지금까지 13..
입력 : 05-10-10 오전 9:42
교육관련 경험자·종교인 절반 넘어
이사장들 가운데는 전·현직 교수, 총·학장, 중고교 교장, 타 법인 이사장 등 교육 관련 경력자와 종교인이 절반을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사장들의 경력을 분석한 결과 교육 경력자가 37명(27.5%)으로 가장 많았고, 신부·목사·스님 등 종..
입력 : 05-10-10 오전 9:39
여성 이사장 19명, 13.9% 차지
이사장 1백36명 중 여성은 19명, 13.9%를 차지했다. 남성의 비중에는 한참 못 미쳤지만 사립 여성 총장(9.5%) 보다는 높은 수치. 17대에 들어 획기적으로 늘었다는 국회 여성의원 비율(13%)보다도 다소 높았다. 평균 연령은 여성이 더 높았다. 여 이사장들의 평균 나이는 남성 이사장들(67...
입력 : 05-10-10 오전 9:36
최고령-최연소 나이차 55년
법인 이사장들의 평균연령은 만 67.8세. 평균 54.9세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 CEO는 물론, 61.5세를 기록한 사립대 총장의 평균연령, 대학 교수 정년(65세)보다 높았다. 연령대는 3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했다. 분포도를 살펴보면 60대와 70대가 각 47명(34.6%)으로 대부분이었고, 50대 2..
입력 : 05-10-10 오전 9:33
설립자 1세대 5명 중 1명 꼴
2005년 현재 우리나라에는 모두 2백4개의 4년제 대학이 있다. 그 중 80%에 가까운 1백57개교가 사립대. 전체의 3분의 2를 훌쩍 넘는 규모다. 이들 대학의 물적(법인전입금), 정신적(건학이념) 기반이 되는 법인의 이사장들이야 말로 한국 대학을 이끄는 파워의 핵심. 이번에 창간 17주년을 맞아 본지는..
입력 : 05-10-10 오전 9:31
분석, 관선이사장
임시이사체제로 관선이사가 파견된 대학은 약 10%를 차지하는 13개 대학으로 파견된 관선이사장의 평균연령은 전체 이사장의 평균연령인 67.8세에 약간 못 미치는 66.9세로 나타났다. 관선이사가 파견돼 있는 13개 대학은 경기대, 고신대, 광운대, 대구대, 대구예대, 대구외대, 덕성여대, 동해대, 세종대,..
입력 : 05-10-10 오전 9:31
사립대 재단 이사장 대해부
한국 대학을 이끌어가는 법인 이사장, 베일에 가려져 있던 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일반적으로 ‘학교의 주인’, ‘학교의 어른’으로 통해온 이들의 실체가 수치를 통해 나타났다. 사립대 법인 이사장, 그들은 누구인가? 이사장들은 평균 67.8세로 사립대 총장이나 교수보다 나이가 많았으며, 이사장 10명 중 4명..
입력 : 05-10-10 오전 9:25
“대학설립 준칙주의 재검토해야”
대학설립 준칙주의에 따라 설립된 대학 상당수가 이른바 ‘부실대학’에다가 신입생 미충원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교육부 책임론이 제기되면서 “준칙주의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정원미달 알면서도 준칙주의 도입=
국회 교육위원회 최재성 의원(열린우리당)이 국정감사 정책자..
입력 : 05-10-10 오전 8:58
[송백헌의 어원산책]감투 쓰다
높은 벼슬자리에 앉는 일을 우리는 흔히 감투를 쓴다고 한다. ‘감투’의 의미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머리에 쓰는 의관(衣冠)의 하나로 쳇불처럼 겉은 말총이나 혹은 가죽, 헝겊 등으로 탕건 비슷하게 턱이 없이 민듯하게 만든 것’이라 되어 있다. 이 ‘감투’는 원래 말총 따위로 만들어 머리에 쓰던 옛 의관의 ..
입력 : 05-10-10 오전 8:54
[기고]교육부의 위험한 실험
요즈음 대학가의 화두는 단연 구조개혁이다. 국립대 통·폐합 실적이 발표되고, 구조개혁을 선도하게 될 15개 국·사립대가 선정되었다는 소식도 들린다. 이런 대학들에게는 ‘변화 노력’에 상응하는 재정 지원이 약속되어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다. 일찍이 국립대학을 법인화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이 천명되고 이를 둘러싼 논란..
입력 : 05-10-10 오전 8:48
'언론학과 실무교육' 주제 국제세미나
국내 언론계에서 대학 언론학과의 교육이 실무와 동떨어져 있어 산학 연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높다. 호남언론학회(회장 김선남)는 오는 14일 오후 2시30분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언론학과의 실무교육과 산학 연계 가능성 모색'이란 주제 아래 국제세미나를 개최해 미국과 한국의 사례를 살펴보고 ..
입력 : 05-10-10 오전 8:46
"전북.서울대 병원, 의료사고 많아"
전북대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일어난 의료사고가 다른 국립대병원들에 비해 적게는 2배, 많게는 5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교육위 이주호 의원(한나라당)이 10일 7개 국립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이들 병원에서 발생한 의료사고는 모두 2백5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
입력 : 05-10-10 오전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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